영화 시카리오 시리즈의 2번째 작품 데이 오브 솔다도 리뷰입니다. 첫 번째 시리즈를 보고 난 이후 두 번째 시리즈도 바로 감상을 했습니다. 보통 후속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예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이 작품에 대한 리뷰와 관련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 등장인물
- 줄거리
- 제작진 및 정보
- 리뷰
1. 등장인물
- 조슈 브롤린은 CIA 작전 총책임자 맷 역을 맡았습니다.
- 베니시오 델 토로는 마약 카르텔에게 가족을 잃은 알레한드로 길릭 역을 맡았습니다.
- 이사벨라 모너는 카르텔 조직의 두목 딸인 이사벨라 레예스 역을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제프리 도노반은 CIA 요원인 스티브 포싱 역을 캐서린 키너는 신시아 역을 맡았으며 많은 배우진들이 출연합니다.
2. 줄거리
미국 내 평화로운 마트에서 테러가 발생하게 되고, 이를 조사해 본 결과 카르텔 조직이 국경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수송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멧은 알레한드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마약 카르텔을 처단하기 위해 카르텔 조직의 딸인 레예스를 이용한 비밀스러운 작전을 실행하게 된다.
3. 제작진 및 정보
각본가 겸 감독인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 영화는 2018년 6월 27일에 개봉하였습니다. 15세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22분입니다. 1편과 다르게 15세 관람가로 개인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4. 리뷰
우선 1편의 후속작이 나왔다는 점만으로도 만족스러웠지만 스토리, 연기 어느 하나 부족한 게 없었다 생각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는 영화 초반부 국방부 장관이 테러리스트들에게 경고하며 '너희의 폭탄은 우리에게 공포가 아니라 자격을 줬다. 너희에게 진정한 공포를 보낼 자격을.'이라는 대사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공포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대사가 감명 깊었습니다. 1편을 보셨다면 2편도 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영화에 대한 리뷰와 정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화 정보를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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