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이버데이 결말 출연진 뜻 줄거리 후기(스포 있음)

영화 어벤저스의 타노스로 유명한 조슈 브롤린과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 케이트 윈슬렛의 로맨스 영화 레이버데이. 두 명배우의 출연만으로도 어떤 영화인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이 작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후기를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출연진
2. 줄거리
3. 결말 및 기타 정보
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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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연진

· 케이트 윈슬렛은 아델 역을 맡았습니다.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 조슈 브롤린은 프랭크 역을 맡았습니다.

탈옥수로 우연찮게 아델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 게틀린 그리피스는 헨리 휠러 역을 맡았습니다.

아델의 아들로 프랭크와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성인이 된 헨리 역에 토비 맥과이어 님이 나왔으며 딜런 미네트, 마이카 먼로, 클락 그레그, 브룩 스미스 등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했습니다.

 

2. 줄거리

영화 레이버 데이

1987년 여름, 아들 헨리와 엄마 아델은 장을 보러 마트에 가서 프랭크와 마주치게 된다. 프랭크는 헨리에게 도움을 요청한 후 헨리를 볼모로 삼아 아델을 협박해 함께 집으로 가게 된다. 이 이후 프랭크와 아델, 그리고 헨리의 운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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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말 및 기타 정보(스포 있음)

영화의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프랭크와 아델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탈옥수인 프랭크의 신분으로 인해 캐나다로 헨리와 함께 세 명 모두 도피하려고 합니다. 도피하기로 한 날 결국 프랭크는 경찰에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되고 아델은 그런 그를 기다리게 됩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출소한 프랭크는 아델과 재회하여 함께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로 15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11분입니다. 영화 제목 레이버 데이의 뜻은 노동절이라고 합니다. 노동절을 포함한 휴일 5일간에 일어난 일을 다룬 이야기로 조이스 메이나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4. 후기

영화는 개봉 후 흥행에 대실패 했으며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프랭크, 아델, 헨리. 처음엔 어색하고도 다소 어려웠던 세 사람의 관계가 후반부로 갈수록 진정한 가족, 사랑을 떠올리게끔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세 사람이 함께 복숭아 파이를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함께 요리를 한다는 것이 별 일 아닐 수도 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조용한 주말 오후에 연인 또는 가족과 시청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영화 레이버 데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